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매카시 (문단 편집) === [[202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전후 === [[11월 8일]]에 열린 [[202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압승을 자신했으나 정작 뚜껑을 열자 민주-공화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일단 매카시는 개표가 완료되면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것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당초 230석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던 의석 수는 개표 일주일째가 지난 [[11월 14일]] 즈음에는 과반을 겨우 넘는 219~220석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원 개표가 진행중인 13일 NBC에서는 공화당이 218석 사수에 성공해 다수당이 된다고 해도 '''케빈 매카시는 승리할 수 없다.(Kevin McCarthy can't win.)'''라는 사설을 게시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승리를 과신하다가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 다음가는 패배자가 된 셈.[[https://www.msnbc.com/opinion/msnbc-opinion/kevin-mccarthy-house-speaker-midterms-doomed-rcna56099|#]] 실제로 매카시가 그렇게 꿈꾸는 연방 하원의장으로 가는 길이 꽤나 험난해졌는데, 선거 후 열린 첫 의총에서 공화당의 단결을 호소했지만 극우 성향 [[프리덤 코커스]]에서 매카시에 반발하면서 당장 앤디 빅스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돈 베이컨으로 대변되는 온건파 [[공화당 관리 그룹|공화당 거버넌스 그룹]]에서는 극우파 및 강경파 위주의 흐름으로 갈 경우 아예 [[낸시 펠로시]]와 손을 잡겠다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상황이다. [[11월 15일]], 우선은 당 의총에서 188대31로 극우 성향 프리덤 코커스의 앤디 빅스 의원을 누르고 승리해 당의 연방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제 문제는 2023년 1월에 열릴 본선에서 얼마나 이탈표를 방지할 것이냐에 달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